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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위얼라이브 제공 |
단독 콘서트 '데어…'는 윤하가 직접 기획했다. 연말을 맞아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하의 단독 콘서트는 22일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됐다. 팬들의 성원에 모두 매진된 상태다. 현재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당일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공연 관련 검색 랭킹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현재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만큼 관심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좋은 공연으로 훈훈한 연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윤하도 콘서트 매진 소식에 기뻐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윤하는 "3분 매진이라니 앙코르 콘서트도 할 수 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하의 콘서트 '데어…'는 12월30~31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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