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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단기기억상실증 (사진:SBS) |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이윤석은 "예민한 성격 탓에 다음날 아침 촬영이 있을 때엔 수면제를 복용하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윤석은 "점점 복용량이 증가하면서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내가 한밤중 베란다에 왔다갔다하고 밑줄을 그으며 책을 읽었다고 하더라. 그런데 정작 나는 다음날 기억이 하나도 없다"고 밝힌 것.
또한 "수면제로는 부족해 술과 함께 복용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윤석의 충격적인 일화는 22일 오후 11시15분 SBS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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