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진 초미니 의상 논란…"아이와 보기 불편했다"

임현진 초미니 의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임현진 기상캐스터의 초미니 원피스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현진 기상캐스터 때문에 뉴스에 집중 못해'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16일 MCC '뉴스투데이' 날씨 뉴스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임현진 기상캐스터는 몸에 밀착되는 하얀색 바탕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어 라인이 다 드러냈다. 또 허벅지까지 드러난 짧은 길이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짧은 의상은 아침 시간대에 적합하지 않은 듯" "어린 아이와 볼때 너무 민망하다" 등의 부정적인 입장을 보내면서도 "모델 뺨치는 몸매 좋다" "착한 몸매의 소유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