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보고 받고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일명 ‘성행위 검사’에 대한 논란은 계속 번지고 있다. 이날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조만간 해당 검사를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고 석동현 서울동부지검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현재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에 파견된 해당 검사는 지난 10일 검사 집무실에서 피의자인 40대 여성과 유사 성행위를 하고 인근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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