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술(Technology)을 주제로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각계 전문가와 대학생이 모여 꿈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다. 또한 일반인 관람객도 참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날은 'Technology-대학과 기업의 유쾌한 만남'을 주제로 ▲산업현장 애로를 토대로 기업과 기술경영 경진대회 성과 발표 ▲지역 유망중소기업들과 교수들의 모임인 'Lab Network' 비전 제시 및 연구 계획 ▲유관기관과 대학이 가진 우수기술 전시 등 일정이 진행된다.
다음날에는 'Start Up-청년이여, 세상과 소통하자'란 내용으로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멘토들의 강연, 산·학·연 협력문화 성과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김연성 인하대 LINC사업단장은 "창의적 인재 육성과 산학협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우수연구 실적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이 논의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관련기업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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