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리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SPH는 참가 중소기업에 상담참가비와 통역, 상담장 등 모든 것을 무료로 지원한다. SPH는 특히 중국과 동남아 등 고성장 한류지역을 위주로 바이어를 섭외, 수출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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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회 진행 모습. |
SPH는 참가기업에 바이어 디렉토리 제공 등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성공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실제 매출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서울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보다 많은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를 참고하거나 서울파트너스하우스(☎791-90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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