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부천지역 수출입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IPA는 이 자리에서 인천항 이용 시 기대할 수 있는 물류비 절감 메리트와 화주 인센티브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나노조명, 삼양엔텍 등 부천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4억원의 예산이 책정된 화주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IPA는 밝혔다.
IPA는 인천항으로의 물동량 유치를 위해 지난 9월부터 경인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홍보설명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서울 구로, 경기 안산지역에 이은 세 번째 자리로 IPA는 앞으로도 매달 수도권 화주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계속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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