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토뷰어, 행정업무용 SW 인증 획득

네이버 포토뷰어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네이버 포토뷰어’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 선보인 네이버 포토뷰어는 저사양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점,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한 점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설치수 3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보정·효과·꾸미기 등 기본기능 외에도 PSD파일의 편집이 가능하며 tif·tiff 파일도 읽을 수 있다.

최근 PC에 저장된 사진으로 슬라이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정현주 기능형서비스실장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네이버 포토뷰어가 사진편집이 필요한 중소규모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