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영 대변인은 29일 “캠프 해단식을 12월3일 오후 3시에 하기로 했다”며 “후보가 참석해 말씀하시는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해단식에 참석해 그동안 동고동락한 캠프 인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거 국면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원 방식에 대한 메시지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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