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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처리퍼블릭>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3일 신개념, 고기능의 초고보습 오일 '멀티 퍼펙션 스페셜 화이트 & 링클 오일'(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이라는 특허 출원 기술을 적용해 독자적으로 만든 제품으로 칙칙한 피부톤과 탄력 개선, 윤기 부여 등 10가지 피부 고민에 따른 멀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브라질 아마존 지역에서 원주민들이 사용한다는 안디로바씨와 잉카 오메가, 브리티, 바바수씨, 브라질넛씨, 로즈힙 열매, 무르무르 버터 등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식물성 오일 7가지를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달한다.
또한 특별하게 고안된 캡이 부착돼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1초 흡수 오일'이라고 할 만큼 바르는 순간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고농축 오일임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쓸 수 있다"며 "미네랄 오일, 탤크, 타르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는 10가지 무첨가 처방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12월 한 달간 신제품 라인을 구입한 고객에게 '2013년 조립식 에코 캘린더'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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