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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전국 PC방 토너먼트, 매주 토요일 전국 13개 지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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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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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현재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전국 PC방 토너먼트를 2013년에 더욱 확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큰 인기를 모으며 진행되고 있는 2012년 ‘LoL 전국 PC방 토너먼트’의 연장 및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매주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되던 대회가 13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되며 참가자 및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더욱 늘어났다.

해당 대회가 마련되는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12월 14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누구나 쉽게 참여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마추어 PC방 토너먼트 문화가 플레이어와 PC방 사장님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며 “더 많은 지역에서 매주 PC방 대회가 개최됨으로써 e스포츠의 저변 확대는 물론, 플레이어와 PC방 사장님 모두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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