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자료원 신일수 원장(왼쪽)과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와 국립예술자료원(원장 신일수)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에서 학술, 예술 분야 교류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과정 교류 및 인턴십 지원 △공연예술 자료 제공(영상 및 인쇄물) △공연영상 제작을 위한 산학 협력 △학술교류 등을, 국립예술자료원은 △교수용 예술자료 대출 및 학술지원 △예술자료 관리 교육 및 실습 지원 △예술자료 수집 및 관리에 대한 업무 협력 △공연예술 자료에 대한 메타데이터 관리 및 관련 자료 제공을 추진한다.
서울합예술학교는 그동안 중앙일보 JTBC, 강남구청, 송파구청, 강남문화재단, 동아TV, 충무아트홀, KT&G, 서울메트로, JYP엔터테인먼트,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 수업과 실습을 시행,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국립예술자료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 동아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상호발전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