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코리아는 단순 대여 외에 전용 운전기사와 원하는 차량을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MK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4일 “운전기사를 보내주는 회사와 제휴하고 우리는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렌터카업계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유봉식 회장이 1960년대 일본에서 10대의 택시로 시작한 MK택시는 현재 2천여대의 택시와 30여개의 주유소를 보유한 운수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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