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012년을 결산하는 ‘제6회 명품창출CEO포럼’을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최고 명품창출 의지를 갖춘 100개 기업과 전문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차원에서 처음으로 명품창출 우수기업·유공자에게 장관표창(총 4점)을 했다.
장관표창 단체부문(2점)은 창조경영을 통한 글로벌 명품창출 노력을 하고 있는 젠한국(주)과 블랙야크(주)가 수상했다.
젠한국은 도자기 분야에 최초 로하스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세계 최초 도자기 밀폐용기 등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했다. 또 영국왕실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여 대한민국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중국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14년 동안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야크도 지난해 단일브랜드만으로 3500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가발전에 기여했다.
장관표창 개인부문(2점)은 명품창출에 열정과 의지가 투철한 장수돌침대(주) 최창환 대표와 모든넷(주) 신순회 대표가 선정·수상했다.
최 대표는 한국 전통문화를 첨단과학에 접목한 돌침대라는 명품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철저한 제품관리로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여성기업인이자 소아마비장애를 앓고 있는 신 대표는 웹기반의 다양한 인터넷환경을 구축하면서 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강의저장 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외에도 포럼회장상 단체부문(2점)에 인산가(주)와 도레이첨단소재(주)가 수상했고, 개인부문(2점)에는 현주인테크(주) 송경애 대표와 태극레포츠(주) 최원종 대표가 수상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이날 박성철 신원그룹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명품 창출이야 말로 우리기업이 세계 속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라며 "이번 행사가 명품 한류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포럼식에는 글로벌 1위 오토바이 헬멧 회사인 ‘홍진HJC’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 옥션 성공신화를 이룬 (주)코글로닷컴 이금룡 회장을 초청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기업의 지속성장에 관한 특강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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