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Sh그린체크카드' 출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수협은행이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하는 'Sh그린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Sh그린체크카드는 전기, 수도, 가스 사용을 절약할 경우 연간 최대 10만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친환경제품 구매 및 에코머니 제휴가맹점 이용 시 1~5% 포인트가 적립되며 전국 지자체 문화․레저시설 이용 시 최대 50% 현장할인 등의 그린카드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밖에 △CGV, 메가박스 영화예매시 1500원 현장할인 △아웃백 등 패밀리 레스토랑과 스타벅스, 커피빈 등 커피전문점 및 교보문고 등 서점 이용시 10% 할인혜택 등 신용카드 수준의 부가서비스도 담겨 있다.
수협은행은 Sh그린체크카드 출시 및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 상향을 기념해 6일부터 내년 1월31까지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그린체크카드를 발급받고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총 2125명을 추첨해 1등(15명) 기프트카드 10만원, 2등(30명) 기프트카드 5만원, 3등(80명) 기프트카드 3만원, Green상(2,000명) SPC 모바일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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