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이란과 불법거래, 3574억원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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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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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이란과 불법 금융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미국 대 이란 제재 위반과 관련해 3억3000만달러(약 3574억원)과징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전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측은 과징금과 관련해 미 금융 감독 당국과 하루 빨리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앞서 같은 이유로 지난 3분기 뉴욕 금융서비스 국에 3억4000만 달러 과징금을 지불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스탠다드차타드의 올해 이윤 성장률이 10%를 웃돌 것으로 예측됐으나 5% 미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뉴욕 금융서비스 국 벤자민 로스키 국장은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지난 8월 이란과 불법 거래하면서 약 2500억 달러 자금을 세탁해주는 등 연방법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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