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안철수, 文 전폭 지원 선언 “오늘 대선의 분수령 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6 17: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는 6일 “오늘이 대선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전격 지원을 선언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4시20분 정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단독회동을 갖고 선거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안 전 후보는 논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많은 분들의 열망을담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 후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문 후보는 “안 후보께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겠다고 말씀했다”며 “감사하다. 오늘 오전 국민연대가 출범했다. 이제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바라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강조했다.

이어 “제가 그 힘으로 또 그뜻을 받들어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 반드시 이루겠다. 약속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