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계속되는 눈으로 퇴근길 도로의 정체가 잇따르고 있다.
7일 기상청은 서울지역에 오후 7시까지 2.5cm 눈이 더 더 냈으며, 전날까지 온 눈을 합치면 8.5cm에 이른다. 현재까지 눈은 계속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퇴근차량이 몰리는 현재 도심 일부 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현재 을지로, 종로, 동소문로, 남대문 일대 등의 차량이 거북이 걸음 중이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빙판으로 변한 길 때문에 지하철에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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