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거인 118만1820명 확정…2007년 比 7.5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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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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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관내 선거인수가 118만1820명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남자는 58만3308명, 여자는 59만8512명이다. 이는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 109만8977명보다 8만2843명(7.54%)이, 지난 4월 제19대 총선 때 117만2174명보다 9646명(0.82%)이 각각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38만2719명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22만5841명, 중구 21만271명, 동구 20만2634명, 대덕구 16만355명 순이다.

또 충남지역 선거인수는 160만1006명(남자 80만1615명, 여자 79만9391명)으로 확정됐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 때 146만9114명 보다 13만1892명(8.2%)이, 지난 4월 총선때 158만6898명 보다 1만4108명(0.9%)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천안시 서북구가 24만2291명으로 가장 많고, 청양군이 2만7553명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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