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바일게임株, “게임 규제정책 우려 과도”…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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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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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모바일게임주가 정부의 게임 규제 정책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동반 상승 중이다.

24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는 전거래일보다 2050원(4.94%) 오른 4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게임빌과 위메이드는 3%대 오름세다.

이날 KB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차기 정부 모바일 게임 규제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다. KB투자증권은 오히려 최근 규제 우려 때문에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져 중장기 관점으로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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