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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스타' 1위에 뽑혔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스타' 100인을 발표했다.
1위에는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얼굴을 알린 1987년생 에밀리아 클라크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2위는 영화 '인셉션'에 출연한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차지했다.
이밖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5위로 한국 스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이유가 19위, 송혜교(33위), 태연(42위), 윤아(50위), 남규리(58위), 고아라(67위), 전지현(94위)도 100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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