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남표 KAIST 총장,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에 항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30 18: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대(KAIST)는 서남표 총장이 교수들을 상대로 냈던 명예훼손 고소 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하자 항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서 총장은 자신의 특허도용 의혹을 제기한 교수 3명을 명예훼손과 사전자기록 등 위작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지자 지난 21일 대전고검에 항고했다.

대전지검 형사1부는 교수들이 서 총장이 A교수의 발명을 가로챘다는 내용의 문건을 작성, 배포한 것에 비방의 목적과 고의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