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 자율방재단(단장 오현수)는 지난 18~19일 평내동 의안로와 경춘로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방재단원 10여명은 집중 호우에 대비, 도로변 배수구에 쌓인 낙엽을 수거하는 등 도로변 배수상태를 점검했다.오현수 단장은 “재해대책기간 중 산사태와 급경사지 등의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평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