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외식 브랜드 '비 오는 날' 이벤트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롯데리아는 자사의 5개 외식 브랜드 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TGI프라이데이스·나뚜루팝·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장마 시즌을 맞아 '레이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 오는 날 매장에서 제품 구입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매장을 방문하거나 페이스북 쿠폰을 제시하는 경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입구에 '레이니 데이' 포스터가 붙어 있는 이벤트 매장을 방문해 제품 구입 시 무료 증정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새우버거와 아메리카노 커피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나뚜루팝은 오는 9월말까지 '레인보우 플레이버'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멀티플컵 아이스크림'을 23% 할인된 770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레이니 데이' 쿠폰을 해당 브랜드 페이스북에서 발급받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달 28일까지 모든 3코스밀 주문 고객에게 3코스밀 A코스 메뉴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미키&미니 도넛 더즌 제품 구매 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 더즌을 하나 더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