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개인병원 화재…4명 부상, 11명 대피

[사진출처=YTN 뉴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광주의 한 개인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후 1시 55분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개인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1명이 긴급대피했다. 

이 화재로 병원 1층 일부가 불에 탔으며 병원 관계자와 환자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병원 방사선실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