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11번가 할인 혜택 상징하는 세일러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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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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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이 회사 모델 걸그룹 씨스타를 내세운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씨스타는 TV 광고에서 각각 포인트·쿠폰·모바일·카드 등 11번가의 주요 할인 카테코리를 상징하는 세일러 스타로 변신했다.

이번에 선보인 TV 광고는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콘셉트와 음악을 차용하고 독특한 안무를 선보였다.

11번가는 세일러문 주제가에 할인에 대한 가사를 접목했다. 특히 할인의 마법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까까춤'을 통해 할인 혜택을 강조했다.

11번가는 TV CF 론칭을 기념해 30억원 상당의 비용을 투입해 할인의 마법을 소재로 대규모 마케팅을 전개한다.

우선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씨스타의 까까춤을 따라한 UCC 영상을 올리는 고객에게 최대 1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11번가에서 세일러 스타의 마법봉을 찾은 고객에게 포인트 1400~1만4000점을 적립해준다.

또 여성 고객에게 1월 한 달 동안 11%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실장은 "좋은 제품을 다양한 할인혜택에 구입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다양한 고객층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할인 혜택 제공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통해 국내 1등 온라인쇼핑몰로 완벽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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