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김포~제주 탑승률 1위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

[제공=티웨이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3년 국내 7개 항공사 중 김포~제주 탑승률 1위(평균 91.2%)를 기념하여, 3월 김포~제주 노선의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예약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에서만 가능하다.

이번 얼리버드 항공권은 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 포함 주중 총액운임 2만6000원부터 이며, 주말 3만1100원부터다.

여행기간은 3월1일~ 29일까지고, 정기편 기준으로 총 7000석을 공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13년은 매우 뜻 깊은 한 해였다. 모회사인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운항 3년만에 흑자 전환을 이루었고, 경쟁이 가장 치열한 김포~제주 노선에서도 모든 항공사 중 유일하게 연간 평균 탑승률 90%를 넘어 탑승률 1위를 차지했다"며 "2014년에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티웨이항공이 저렴한 하늘길을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또 홈페이지 회원 대상 뮤지컬 “위자드 머털” 초대권 증정 문화 이벤트, 미인 온천의 도시 사가 & 눈의 도시 삿포로 취항 기념 포켓 Wifi 특가 이벤트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