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공정위 과징금 부과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삼양식품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강세장에도 불구, 약세다.

6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거래일보다 300원(1.19%) 내린 2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정위는 전일 삼양식품에 대해 대형 할인점에 라면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계열사 부당 지원을 적발했다며 26억원 규모 과징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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