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부친상·조부모상 소식에 려욱 "청취자께 걱정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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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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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이특 [사진출처=려욱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주니어 려욱이 이특의 부친상, 조부모상 비보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려욱은 6일 KBS2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를 진행하며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슈키라'는 차분히 진행됐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지만 려욱의 모습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

방송 말미 려욱은 "이특의 안타까운 소식에 경황이 없어 평소보다 차분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청취자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것이 아닌가 싶어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6일 오전 9시쯤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로 추정되는 시신이 자택에서 발견됐다. 사고 현장에는 아버지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0월 30일 306보충대로 입대한 이특은 복무 중 비보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 유족으로는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인 방송인 박인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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