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14년 제1단계 공공 근로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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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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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의령군은 실업자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6일부터 2014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행정 정보화 사업 등 청년 실업대책사업과 꽃길조성 사업 및 곽재우 생가 관리 등 일반 노무 사업에 총 144명이 참여한다.

청년 실업대책 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 일반 노무사업 중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8시간 근무한다. 청년 실업대책사업 참여자는 월 100~110만원, 65세 이상 참여자는 월 40~50만원, 65세 미만 참여자는 월 70~80만 원 정도의 보수를 받게 되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유급 휴가 및 소정의 부대경비(2,500원)도 지급된다.

군은 공공 근로사업 예산으로 6억 6000만 원 정도를 투입할 계획이며, 일자리 창출 외에도 지역서비스 수요 충족 및 공공근로 참여자에 대한 취업상담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청 경제교통과(☎ 055-570-28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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