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다음달까지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내 기초 환경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사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등 6개 지역 42.38㎢으로, 조사반 현장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대상은 주택, 건축물, 음식점, 숙박업소, 공장, 축사 등의 상주인구, 수질오염원 처리실태 현황이다. 조사결과는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수질개선 자료로 활용된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오남읍 시간당 50mm 폭우"…기상청, 침수 위험 경고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TF 첫 회의…'2031년 완공 박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