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다음달까지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내 기초 환경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사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등 6개 지역 42.38㎢으로, 조사반 현장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대상은 주택, 건축물, 음식점, 숙박업소, 공장, 축사 등의 상주인구, 수질오염원 처리실태 현황이다. 조사결과는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수질개선 자료로 활용된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