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9일 오후 3시 50분을 기해 수원기상대는 성남, 오산, 하남, 화성, 광주 등 경기남부지역 5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2일 이상 35%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현재 지역별 실효습도는 오산 14%, 성남 15%, 화성 15% 등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습도가 낮은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산불예방 등 화재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