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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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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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가 갑오년 새해에도 직접 찾아가서 보고, 듣고, 알리고, 도와주는 복지현장 밀착형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 지대를 최소화 하고자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민·관 합동근무팀 6개 반이 주 1회, 월 24회 운영을 통해 저소득 밀집지역,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을 직접 찾아 대상자 발굴과 사업홍보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에도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8천122가구를 방문해 홍보했으며, 그 중 복합적 문제를 가진 311가구에 대해선 공적서비스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도 진행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주민들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질 때 지역과 복지에서 소외 받는 어려운 주민이 최소화 될 수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였을 때 무한돌봄센터나 동 주민센터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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