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설 연휴, 쉬어가는 분양시장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주 분양시장은 청약에 들어가는 단지가 1곳 뿐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남 밀양 삼문동에 들어서는 후분양 단지 '밀양 아이리스여울'이 오는 27일부터 청약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총 31가구(전용면적 77~84㎡)의 소규모 단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전용 77㎡가 1억7972만원, 84㎡A가 1억9511만원, 84㎡B가 1억9533만원이다.

청약일정은 27일 1순위, 28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하고, 2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월부터 계약 이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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