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비 마이 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부 또는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 객실 패키지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장미 꽃 잎과 캔들로 꾸며진 객실에서 달콤한 케이크를 맛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디럭스 스위트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 등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샴페인 1병, 아로마 오일, 딸기와 디핑 초콜릿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객실에 마련된 반얀트리만의 독특한 시설, 릴랙세이션 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침에는 객실 내에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룸 조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호텔 1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재즈 인 더 시티- ‘비 마이 발렌타인' 티켓 2장을 선물로 제공한다.
재즈 인 더 시티는 라이브 재즈 음악을 감상하며 뷔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과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패키지는 2월 1일부터 14일,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룸 77만원 부터이며 부가세 10%는 별도다. (02)2250-8000, 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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