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 경북북동 산간,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 낮에 점차 그치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북도 내륙과 경남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제주도 산간에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앞으로 더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오전 5시까지 주요 지점별 적설량은 북강릉 108.5㎝, 속초 80.2㎝, 대관령 71㎝, 울릉도 53.3㎝, 울진 25.6㎝, 울산 13.8㎝, 포항 8.8㎝이다.
예상적설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경북북동 산간, 제주 산간이 2∼7㎝, 경남 동해안이 1∼3㎝다.
이날 서울과 경기도는 출근 시간대에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를 나타내겠다.
오전 5시 기준 서울의 수은주는 -3.2도를 가리키고 있으며 파주 -6도, 원주 -5.7도, 이천 -4.7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청주 -2.1도를 기록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강원 산간의 경우 기온이 떨어져 매우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앞바다에서는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의 경우 수도권은 '보통', 그밖의 지역은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북도 내륙과 경남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제주도 산간에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앞으로 더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오전 5시까지 주요 지점별 적설량은 북강릉 108.5㎝, 속초 80.2㎝, 대관령 71㎝, 울릉도 53.3㎝, 울진 25.6㎝, 울산 13.8㎝, 포항 8.8㎝이다.
예상적설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경북북동 산간, 제주 산간이 2∼7㎝, 경남 동해안이 1∼3㎝다.
오전 5시 기준 서울의 수은주는 -3.2도를 가리키고 있으며 파주 -6도, 원주 -5.7도, 이천 -4.7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청주 -2.1도를 기록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강원 산간의 경우 기온이 떨어져 매우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앞바다에서는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의 경우 수도권은 '보통', 그밖의 지역은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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