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센터 강당에서 비만과 대사성질환 주제 제 313회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박다정 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비만,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갑상샘저하증 및 골다공증 등 대사성질환으로 분류되는 질병 중 무증상 성인에서 정기적으로 자기건강수치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가 비만”이며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측정으로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