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5일 오후 2시 30분 계원예술대 우경관에서 "의왕, 희망은 계속된다"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 시장이 출간한 책자 "의왕 희망은 계속된다"에는 3년반 동안 시정을 운영해오면서 겪어온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하기까지의 과정, 다양한 에피소드, 시정성과, 시정철학 등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다.
이날 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취임 이후 특히 교육, 복지, 도시개발에서 비약적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면서 “이제 의왕은 그 희망이 계속 지속돼야한다. 앞으로도 시정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김진표, 원혜영, 박기춘, 이석현 의원 등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등 수많은 인사가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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