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컬링 스톤 무게 "선수들에게 맞춤 식사 이래도 제공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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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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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컬링 중계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컬링 스톤 무게가 화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대표팀이 미국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선 가운데 컬링 스톤의 무게, 재질, 가격 등에 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7일 대학체육회 측으 컬링 스톤의 재질은 스코틀랜드 또는 캐나다산 화강암으로 국가대표팀이 사용하는 컬링 스톤 1개당 가격은 180만 원 정도이며 무게는 19.96kg이라고 소개했다.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된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로 최대 둘레 길이 91cm, 최소 높이는 11cm이다. 볼트로 고정된 손잡이를 돌려 스핀을 줄 수 있으며 올림픽 등 메이저 대회에서는 빨간색과 노란색을 칠해 구분한다. 

네티즌들은 "컬링 스톤 무게가 20kg? 엄청 무겁네", "컬링 선수들에게 맞춤 식사나 제공하라", "컬링 순위 7위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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