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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 호텔 & 리조트 '물리아 발리'의 물리아 빌라가 트립 어드바이저 선정 ‘2014 트래블러 초이스 어워드’ 부문을 수상했다.
트래블러 초이스 어워드는 세계적인 여행정보 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여행객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호텔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여행객들의 리뷰를 통해 선정된다.
108채의 단독빌라로 구성된 ‘물리아 빌라'는 백사장과 정원으로 이어지는 전용 산책로가 있으며 울창한 숲이 빌라를 감싸고 있어 조용히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빌라마다 개인 전용 풀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급 편의시설 역시 마련돼 있다.
한편 우리나라 호텔 중에서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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