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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14년 교통모니터요원 위촉장 전달 및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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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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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자치단체 최초 교통모니터 운영조례 제정하여 실질적 활동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8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교통모니터 신규 위촉자 16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2013년 우수모니터 5명에 대해 표창 수여를 했다고 밝혔다.

교통모니터는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 정책과정에 반영하여 구민들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위촉되었으며, 임기는 1년이다.

또한 on-line과 off-line을 오가며 교통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교통 불편사항을 제보할 뿐만 아니라 버스노선 조정, 정류장 설치 등 교통 관련 주민갈등사항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해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계양구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교통모니터 운영조례』를 제정 1월 3일 공포되었으며, 실질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 활동에 참가하는 요원에 대하여는 우수모니터 표창 등 인센티브 제공, 활동실비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 2014년 교통모니터요원 위촉장 전달 및 표창 수여

한편 계양구 교통모니터 활동관련 가입절차는 인터넷 다음카페 회원등록 →카페접속((http://cafe.daum.net/kyeyangtraffic) →카페가입하기클릭 →기본사항작성 →운영자 가입승인 →모니터단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교통민원과 대중교통팀 (☎450-6802)로 문의하면 활동 요령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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