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당진1동 주민자치센터가 새 단장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 당진1동 주민자치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18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12월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예전 복싱장 터였던 주민센터 별관에 대한 리모델링 설계와 공사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23일 완공된 당진1동 주민자치센터는 191㎡ 규모로 1층에 다목적실, 2층에 강의실과 위원사무실이 들어섰다.

18일 개소식에는 이철환 당진시장과 김동완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진지역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012년 12월 24일 당진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족 된지 1년 2개월 여 만에 갖게 된 1동 주민의 보금자리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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