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최고 라다(의회) 의장은 이날 발표한 대통령 권한 대행령을 통해 “군통수권을 넘겨받았다”고 선언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권한 대행 아르센 아바코프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경찰 특수부대 '베르쿠트' 해산 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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