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 전경(자료사진)
26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IFOP가 유럽 6개국(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벨기에, 스페인)의 18세 이상 성인 4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프랑스와 이탈리아 남성의 55%가 “본인의 파트너를 두고 바람 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은 프랑스 32%, 이탈리아 34%가 “바람 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프랑스는 응답자들 중 35%가 “미래에 바람을 필 수도 있다”고 응답했다.
독일과 스페인은 응답자의 31%가, 이탈리아는 28%가 “미래에 바람을 필 수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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