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ㆍ30대가 뽑은 최고의 제주여행 시즌은 '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8 1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우리나라 20~30대 제주여행객은 최고의 제주여행시즌을 '봄'으로 꼽았다.

투어팁스가 최근 제주 가이드북 오픈을 기념해 688명의 제주여행 경험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봄이 31.1%로 가장 많았고 여름(15.2%), 가을(11.5%), 겨울(5.7%)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선호하는 숙박형태로는 게스트하우스가 224명(32.6%)으로 가장 많았고 펜션은 180명(26.2%)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찍기 좋은 풍경으로는 우도(우도봉)가 46.7%로 가장 많았으며 사려니숲길(23.7%)과 카멜리아힐(10.0%)이 그 뒤를 이었다.

자연 속 힐링장소로는 사려니숲길(25.7%), 비자림(24.7%), 한라수목원(21.4%) 등이 꼽혔다.

반면 아쉬움이 큰 장소로는 제주도의 각종 쇼와 공연이 45.3%로 가장 많았고 용두암(21.5%), 섭지코지(11.5%) 등이 여행객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어팁스는 이 설문조사를 반영한 제주 가이드북과 여행지도를 홈페이지(www.tourtips.com)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