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메드베드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군대를 철수시키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정치적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조사팀 파견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이에 메드베데프 총리는 크림반도 주민을 포함한 러시아 시민을 보호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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