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가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유토와 사랑이를 데리고 근처 식당을 찾은 추성훈은 사랑이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 평소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던 사랑이가 남자친구 앞에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조신한 모습으로 밥을 먹은 것.
반면 유토는 추성훈도 따라가지 못할 속도로 음식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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