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은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주사를 고백했다.
이보영은 "어느 순간부터 술만 마시면 선후배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술을 마시고 유명 감독에게 독설을 날린 일화를 공개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보영의 주사 고백과 남편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는 오늘 밤 11시 15분 힐링캠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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