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2009년 방송된 ‘무한도전-식객 특집 뉴욕편’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내내 명현지 셰프의 조언을 무시하고 고집을 부리는 행동을 보였다.
당시 정준하는 김치를 물에 씻어내느라 하수구를 막히게 하고는 명셰프에게 “뚫어달라”며 떼를 쓰는가 하면 김치전 재료준비나 반죽에 대한 명셰프의 조언을 무시한 채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해 촬영장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었다.
나중에는 명셰프가 먼저 사과했음에도 정준하는 “허리가 아프다”며 어리광을 부려 시청자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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