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덕풍공원 제2공영주차장이 준공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제2공영주차장 199면에 대한 사용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관내 실제거주 하면서 차량등록이 된 차량으로, 세대당 차량 1대만 신청할 수 있고, 2인 이상의 세대가 거주하는 건물의 경우 부설주차장 주차면수를 초과하는 차량에 한해 세대당 1차량의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또 관내 거주하고 회사차량으로 출‧퇴근 하는 시민 등도 신청을 받는다.
주차장 운영은 1개월 단위로 주간 3만원, 야간 2만원, 주·야간 4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덕풍1동 주민센터(덕풍동 산62의 1) 현장사무실(지하)에 신청하면 되고, 주민등록 등본, 차량등록증 사본 등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선정은 제출된 서류를 검토 후 배점표에 의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점수를 환산해 순위를 결정, 선정하게 된다.
한편 공용주차장 사용은 4월말쯤 사용검사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운영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